3) 고음 발성법 연습(By 보컬프렌즈)
22.4.29
- 일일히 찾아보기 힘들어 간단히 내용 요약
- 먼저 두성이란 -> 계란이 왔어요 할때의 목소리, 비명지를 때 목소리 등등
- 침을 꼴딱 삼킬 때 목젖이 올라가고, 혀뿌리가 거의 천장에 닿을랑 말랑하는 상태
- 그리고 가글할 때(목을 닫고 아래에는 힘을 빼고 성대의 상부 부분만 쪼이는 상태) 느낌
- 여기서 말하는 흉성 두성 중성 등등의 용어들은 참고한 유툽 영상(보컬프렌즈)에서 가져옴
- 이 내용을 바탕으로 매일 조금씩 연습해볼 것
- 이 기본 연습이 베이스, 긱멈법 발음으로 노래 따라해보고, 노래는 가장 나중에 해보는게 베스트!
1. 고음 내는 느낌 연습법
(1) 발음의 위치를 바꿔보자
- 목젖 아래로 진하게 아에이오우 소리 내보기(흉성) / 목젖 위로(턱바로 아래) 아에이오우 소리 내보기(중성)
- 두 소리의 다른 점 캐치하기
- 즉 목젖을 기준으로 아래쪽에 긴장해서 발음을 만드냐 or 위쪽으로 긴장해서 발음을 만드느냐 차이
(2) 웃음 소리 비교(찐웃음, 가식 웃음)
- 찐으로 웃어보면 위에서 말한 목 위쪽의 소리가 나옴
- 가식 웃음(목젖 아래, 억지로 내는 웃음소리)는 불편한 소리가 남
(3) 가글로 공명주기
- 가글하면서 아아아아 하기(단순이 머금는게 아니라 뽀글뽀글 만들기)
- 물 반컵을 마시고 가글을 하면서(뽀글뽀글) 발음 만들어 보기
- 물이 목으로 넘어가믄 안댐. 위를 쪼으는 상태로 발음 만드는걸 연습하는 것
- 3가지를 통해 듣기 좋은 윗 소리를 느껴보고 음만 먼저 낼 수 있도록 연습하자.
- 하루 10분만 해도 충분할 덧
2. 실전연습(긱 -> 멈 -> 법)
- 이 3가지로 연습하는 이유는 먼저 말한 두성의 모양을 해지지 않는 발음이기 때문
(1) 긱(GIG)
- 두성의 모양을 유지하기 좋고, 호흡을 섞을 수 있는 두성을 위한 발음
(2) 멈(MUM)
- 공명을 만들어 소리를 증폭, 소리의 울림을 좋게 만드는 발음
(3) 법(BUB)
- 믹스보이스를 위한 발음, 흉성을 섞어 소리를 힘있게 만드는 발음
- 단순 이 발음 연습만 가지고는 두성 모양을 유지하지는 않음
- 내가 직접 느끼고 이해한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의식하면서 이 발음으로 연습하는게 중요
- 성대의 질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, 이 방법으로 음 자체를 한번 뚫어놓고 맞춰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