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) 4.9 첫 촬영
22.4.9 첫 슛팅 촬영 과거 여러번의 슛팅 혹은 농구하는 장면을 촬영한 적이 있었지만, 이렇게 풀로 쭉 연습 과정을 촬영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. 처음으로 보니까 가~관이다. 상상 속의 나와, 실제 슛팅 혹은 레이업을 하는 나는 너무나도 큰 괴리가 있어서 당혹스러울 정도였다. 마치 나의 노래를 처음 녹음해서 들을 때의 쪽팔림 + 더러운 기분 을 합친 것 같다. 그래도 발전을 위해 기록 및 분석을 해본다 1) 성공된 슛팅 - 실패한게 한 두개가 아니라 일단 성공한 것만 가져왔다. - 기본적으로 슛팅시 하체 이용이 너무 약함 / 상체가 너무 뒤로 재껴짐(페이더웨이처럼) / 팔로 스루가 왔다갔따함 - 항상 뒷꿈치는 든 상태로, 상체를 뒤로 숙이지 말고 점프를 좀더 높게 뛰어보는 식으로 바꿔보자 - 어떻게 ..
Melo's Life/Sports
2022. 4. 10. 02:13